‘내 사랑’ 남궁민-안은진의 흥행을 이어갈 사람은 누구? 이세영·배인혁 vs 김유정·송강

‘내 사랑’ 남궁민-안은진의 흥행을 이어갈 사람은 누구? 이세영·배인혁 vs 김유정·송강

‘내 사랑’의 뒤를 이어 금토드라마 왕좌를 차지할 사람은 누구?

남궁민 , 안은진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 사랑하는 그대’ 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내 사랑’은 이별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멜로드라마이다.

‘내 사랑’은 총 20화(1부 10부, 2부 10부)로 구성된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10월 13일 2부가 시작된 이후 시청률 1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내 소중한

‘내 사랑’의 흥행에는 남궁민과 안은진의 감동적이고 애틋한 멜로 연기가 꼽혔다. ‘내 사랑’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토요일에는 누가 K드라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MBC와 SBS는 ‘사랑하는 그대’ 종영 후 11월 24일 새 드라마와의 경쟁을 펼친다. 다양한 드라마와 배우들이 정면으로 맞붙는다.

먼저 MBC는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초월해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19세기 소녀 박연우( 이세영 )와 감정 없는 사부 강태하(배인혁)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린다. ).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

‘박씨의 결혼계약 이야기’에는 2021년 MBC 금토드라마 ‘붉은 소매’의 흥행을 이끈 이세영과 이준호가 출연한다. 그녀는 역사와 현대를 오가며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배인혁은 이전 작품들과는 또 다른 연기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7인의 탈출’ 후속으로 ‘나의 악마’가 방송된다. ‘나의 악마’는 악마 같은 재벌가 상속녀 도도희( 김유정 )와 능력을 잃은 악마 정구원 (송강)의 계약결혼을 통해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내 악마

티저 영상과 각종 홍보자료를 통해 김유정과 송강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21년 10월 종영한 마지막 사극 ‘붉은 천공의 연인’ 이후 김유정이 SBS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남궁민-안은진의 ‘사랑하는 그대’가 종영한 가운데, ‘박서준 이야기’에서는 이세영, 배인혁과 함께 과연 누가 금토 시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결혼계약’, ‘나의 악마’ 김유정·송강. 11월 24일 같은 시간대(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만큼, 이번 경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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