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이혼을 결심한 이유, 남편의 불륜 폭로?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식이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2월 22일, 한 매체는 배우가 결혼 8년 만에 남편과의 이별을 선택한 이유를 뜻밖의 폭로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황정은의 지인은 이영돈이 결혼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한 실수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살펴보며 황정음이 남편의 불륜을 암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이씨의 부정행위를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연인으로부터 초콜릿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남편이 몰래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지내고 있음을 암시하는 댓글과 캡션을 다수 남겼다. “남편은 결혼한 이후로 즐기느라 바빴다. 지금도 바쁘다. 그러니 편하게 즐겨주세요”, “남편은 결혼한 이후로 계속 바빴어요.”

이영돈황정음
황정음은 “남편은 1982년생인데 아직도 초콜릿을 받으면 너무 행복해 보여요”라는 문구와 함께 빛나는 남편의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우가 남편에게 애인에게 선물을 받고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영돈 황정음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배신을 암시하는 댓글과 캡션을 다수 남겼다.

더욱이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남편의 불륜을 암시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한 팬에게 “남편은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성격이다. 제 기억이 맞다면 400명 정도 만났어요.”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이제 남편이 예전처럼 잘생겼는지도, 그 사람에 대한 설렘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돌연 밝혀 결혼 균열에 대한 추측이 불거졌다. . 결혼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다. 심지어 남편도 변했어요. 영돈이는 늘 나를 인형이라고 칭찬했는데 이제는 악마 얼굴 인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의 결혼은 오랫동안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6년 공식적으로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을 발표했으나 2021년 화해하기로 결정했다. 함께 사는 동안 황정음과 이영돈은 두 명의 자녀를 두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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