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9년 만의 GDA 첫 대상이 의미 있는 이유 

세븐틴의 9년 만의 GDA 첫 대상이 의미 있는 이유 

1월 6일,세븐틴은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이하 ‘2024)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GDA”)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세븐틴이 GDA에서 첫 번째 대상을 향한 여정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들은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하게 앨범본상(육체본상)을 수상하며 활동 9년차 대상에 승격됐다.

열일곱

그 결과, 세븐틴은 올 한 해 한결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0에서 영웅으로’ 도약한 K팝 아이돌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대상을 안겨준 미니 10집 ‘FML’은 음반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하며 국내 가요계 신기록을 세웠다.

2024년 GDA의 ‘올해의 앨범’ 기준은 음반판매점수 60%, 심사위원점수 40%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피지컬 세일즈 스코어를 획득한 세븐틴은 심사위원 30명 중 17명 이상이 총점 100점 만점에 91.36점을 획득하며 부문에서도 승리했다.

2위는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차지했다. GDA의 ‘올해의 앨범’ 부문 심사위원 30명 중 5명의 심사위원이 스트레이 키즈를 꼽았고, NCT DREAM, 정국,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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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앨범 부문에서도 걸그룹의 발전이 부각됐다. 오랫동안 음반 부문에서는 보이그룹이 독보적이었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랐다. 특히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하는 앨범본상에는 IVE, 에스파(Aespa), 르쎄핌(LE SSEFAFIM) 등 10인이 이름을 올렸다.

골든디스크어워즈 앨범 부문 선정 과정은 공정하고 공정했다. 골든디스크 집행위원, 음악 저널리스트, 음악 프로그램 제작자, 대중음악 평론가, 국내 유통 관계자 등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40%)와 서클차트 앨범 판매량 계산(60%)을 종합해 결정했다. 순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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