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전원 재계약? 블랙핑크의 그룹 미래는 여전히 의문  

블랙핑크 멤버들의 계약현황이 화제다.

이제 약 한 달 뒤 블랙핑크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아직 공식적인 소식은 없는 가운데 YG 걸그룹 멤버 전원의 재계약 여부에 팬들과 일반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어 많은 추측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사

지난 7월 12일,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중 유일하게 YG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는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YG 측은 문화일보에 “투어 일정과 개인 일정 때문일 뿐 재계약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블랙핑크 리사

앞서 2023년 문화일보도 멤버 개인의 ‘몸값’이 많이 올라 재계약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문화일보는 YG가 외국 기업의 다른 유리한 거래와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고향인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리사가 중국 등에서 1000억 원의 개런티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니

리사 외에 제니 도 YG에서 유일한 탈퇴설이 돌았다. 그러나 YG는 해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팬들은 이를 근거 없는 루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들은 제니가 지드래곤과 비슷하다는 점에서 데뷔 때부터 ‘핵심 멤버’라는 점과 특유의 ‘YG 색깔’을 갖고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YG에 있는 동안 소속사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2013년 ‘블랙’으로 지드래곤과 호흡을 맞췄다. 멤버 최초로 솔로 활동을 했고, 샤넬 앰버서더로도 첫 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제니가 YG와 재계약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유다. .

지수

지수 는 리사를 제외하고 재계약에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는 세 멤버 중 한 명이다. 지수는 가장 늦게 솔로 데뷔했지만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수

뿐만 아니라 지수는 ‘스노우 드롭’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거침없는 성공을 거두며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따라서 팬들은 그녀의 재계약이 궁극적으로 ‘FLOWER’ 가수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장미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로제가 유일하게 YG와 계속 협력한다는 소식이 떠돌고 있다 . 그러나 2023년 초 네티즌들은 캐피톨레코드의 A&R 대표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를 팔로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팬들은 이를 로제가 외국 레이블로부터 비슷한 수익성 제안을 받았을 수도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캐피톨레코드와의 구체적인 거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 핑크 로즈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블랙핑크의 아시아 공연에 이어 YG 걸그룹이 월드투어를 마무리하기 전 북미로 돌아와 앙코르 공연을 이어간다.

블랙핑크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에 어마어마한 콘서트 수익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회사가 싸우지 않고는 쉽게 놔주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더욱이 블랙핑크의 더블랙레이블 이적설이 돌자 YG는 이에 즉각 반박하며 7년 만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을 이어갈 것이라는 팬들의 입장을 더욱 굳혔다.

출처 : k14, 데일리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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