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시청자 불안감 + 올해 위너 완전체 라인업 볼 수 있다”

위너 이승훈 “시청자 불안감 + 올해 위너 완전체 라인업 볼 수 있다”

지난 2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위너 이승훈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개그우먼 겸 가수 김태균이 이승훈을 소개하자 이승훈은 “과거 멤버 강승윤과 함께 출연해 계약을 맺었다. 규정을 위반하면 종신계약을 조건으로 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김태균이 이승훈의 과거 강승윤과 함께한 모습을 언급하자 이승훈은 “솔직히 시청자들의 불안감이 있다. 대규모 콘서트에서는 수백 명이 있어도 괜찮지만, 오늘은 관객 한 분 한 분을 마주하니 더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오늘은 그것을 극복하는 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관객 여러분 모두 눈을 돌리지 않고 이승훈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승훈

또한 이승훈은 자신이 출연 중인 MBC ‘복면가왕’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승훈은 “댓글만 써도 여전히 힘들다. 관객이 있으면 아침부터 소화불량이 온다. 연예인이 되는 건 쉽지 않아요.”

김태균은 “인순이도 ‘컬투쇼’에서 노래할 때 가장 떨린다고 한다. 모두가 당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니까요.”

이어 김태균은 “현재 강승윤은 군 복무 중”이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그렇다. 멤버들은 아직 군 복무 중이다. 하지만 12월쯤에는 모두 제대할 예정이어서 올해 위너의 완전체 라인업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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