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ITZY 막내로 데뷔했다면 달라진 점 밝힘: ‘할 수 있었을 텐데…’

ITZY(있지) 리더 예지가 실제로 막내로 데뷔한다면 어떻게 달라질지 밝혔다.

예지, ITZY 막내라면 달라진 점 밝혀

12월 6일 게재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에서 ITZY 예지는 아이돌 생활에 관한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특히 예지는 막내로 데뷔한다면 어떤 차별점을 두느냐는 질문에 답해 눈길을 끌었다.

ITZY 예지,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다면 달라진 점 밝혀 "연기도 할 수 있었을텐데..."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코리아))

맏형인 예지는 후배들을 이끌어갈 리더로 선택됐다. 따라서 그녀는 버릇없는 경험을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반전되면 예지는 이렇게 답했다.

“제가 막내였다면 애교가 많았을 거예요. 예전에는 애교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모니터를 해보니 애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막내였다면 좀 더 편하게 애교를 부릴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좀 더 언어를 사용하거나 짜증을 내며 ‘언니, 이거 사줘’라고 말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ITZY 예지,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다면 달라진 점 밝혀 "연기도 할 수 있었을텐데..."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코리아))

반면, 어떤 선배 아이돌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그녀는 ‘노하우’가 가득한 범접할 수 없는 아이돌보다는 후배들 밥 사주는 인기 아이돌을 선택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굉장히 쿨하고 물건도 잘 사는 타입인 것 같아요.

뭐 편의점이나 그런 곳에서 결제할 때 그냥 같이 결제하는 경우도 많고 요즘은 배달주문도 많이 하는데 선불제라서 메뉴도 같이 주문해서 결제하는 편이에요 내 생각엔 이런 경우가 꽤 자주 있는 것 같아.”

예지, ITZY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밝혔다

ITZY 예지,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다면 달라진 점 밝혀 "연기도 할 수 있었을텐데..."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같은 인터뷰에서 ‘로코’ 가수는 ITZY로 데뷔하지 않았다면 앞으로의 인생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예지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별 생각은 없었는데, 춤을 너무 좋아해서 전공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처음으로 돌아가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ITZY 예지, 걸그룹 막내로 데뷔했다면 달라진 점 밝혀 "연기도 할 수 있었을텐데..."
(사진설명 : ITZY 예지(코스모폴리탄 코리아))

마지막으로 MIDZY(팬덤)와 한 달간 휴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예지는 완벽한 휴가를 상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아요. 무대나 콘서트에 자주 갔지만, 돌아와서 즐기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해외가 아니어도 제주도는 너무 좋아요. 가까운 곳으로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지만, 하와이나 세부 등 휴양지인 곳에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파리 에펠탑을 바라보며 매트를 깔고 믿지들과 함께 앉아 8시 공연을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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