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중국 보이콧 이후 YG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상황

리사 중국 보이콧 이후 YG와 블랙핑크 멤버들의 상황

제니는 고급 아파트를 샀고, 로제는 W매거진에 등장했다.

지난 며칠은 리사 에게 데뷔 이후 가장 격동의 시기였다 . 가수 고양이 공식 웨이보 계정이 삭제되면서 중국 방송 활동이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중국에서의 Lisa의 경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카바레 쇼 “Crazy Horse”에서 공연한 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블랙핑크 의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제니, 집 샀다, YG 떠날 조짐

최근 비즈한국은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럭셔리 빌라 라테라스 한남을 50억원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제니가 구입한 빌라는 침실 5개, 욕실 3개 등 총 면적 244㎡로 확인됐다. 라테라스 한남은 아파트로 유명한 곳이자 배우 이종석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제니 블랙핑크

국내 언론에 따르면 제니는 약 2년여 전인 2021년 2월 라테라스 한남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날,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금액의 10%를 미리 지급합니다. 6개월 이내에 잔금을 완납하면 아파트의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이전됩니다.

제니의 경우 2021년 2월 판매자에게 5억원을 판매자에게 지급했다. 나머지 45억원은 2년 5개월 이내에 지급됐다. 국내 언론들은 이 기간이 유난히 길었다며 YG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문제가 이런 이상한 상황을 초래한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블랙핑크

이날 TV리포트는 블랙핑크 활동을 총괄하는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제니의 해외 스케줄을 담당한 매니저는 YG에서 4년 동안 근무한 뒤 지난 10월 퇴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니는 최근 레스토랑, 화장품, 의류,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니 루비제인’ 브랜드의 저작권을 등록했습니다. 위와 같은 징후로 제니가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날 것이 거의 확실해졌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YG를 떠나는 멤버는 제니뿐만이 아닐 것이다. TV리포트에 따르면 2018년부터 5년간 YG에서 고위직을 맡았던 리사의 매니저는 최근 링크드인을 통해 리사가 10월 말 YG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YG 측은 11월 14일 “현재 블랙핑크와 전속계약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디올 지수

한편 지수는 최근 자신의 채널 ‘행복 지수 103%’를 통해 프랑스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달 JTBC는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 사실을 밝힌 지 약 2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YG 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멀어졌고, 결국 두 사람이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블랙핑크에서 YG와 재계약이 유력한 멤버는 로제 가 유일하다. 11월 14일 로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Happy Holiday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화사한 꽃무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W매거진의 표지 사진 시리즈입니다.

블랙핑크 로즈
로제 블랙핑크

며칠 전, 블랙핑크의 메인보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3 LACMA Art + Film Gala에서 이 의상을 입고 주목을 받았습니다.

YG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BABYMONSTER에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뉴스1은 11월 14일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11% 하락한 9만3000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블랙핑크의 재계약이 최종 결정 없이 오랫동안 논의돼 왔기 때문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11월 14일 “블랙핑크의 계약은 갱신될 수도, 갱신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갱신하더라도 계약 유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YG 주가가 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 멤버 전체의 재계약이 발표되면 회사 시가총액은 다시 1조5000억원으로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주가 약 8만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베이비몬스터

YG는 다른 회사와 달리 빅뱅, 아이콘, 2NE1 등 기존 지식재산권(IP)을 다수 포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대 중인 위너를 제외한 활동 그룹은 블랙핑크와 트레저가 유일하다. 이에 블랙핑크의 재계약 발표가 늦어지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드디어 11월 27일 베이비몬스터 의 데뷔가 확정된 것은 회사에도 긍정적인 방안으로 전해진다.

이 연구원은 “베이비몬스터는 11월 데뷔해 싱글을 발표한 뒤 내년 상반기에 앨범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데뷔한 걸그룹은 두 번째 활동 때 앨범 판매량이 100만 장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추세가 BABYMONSTER에도 적용된다면 이는 회사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한편 블랙핑크의 글로벌 사업은 YG에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다 . TV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에는 YG 전체 이익에서 블랙핑크의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85% 이상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블랙핑크를 잃는 것은 이 회사에게 큰 손실이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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