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아현 개인사정 탈퇴로 베이비몬스터 6인조 데뷔 확정

YG, 아현 개인사정 탈퇴로 베이비몬스터 6인조 데뷔 확정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아현 없이 데뷔한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아현은 개인사정으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조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당초 7인조로 계획됐던 베이비몬스터는 아현을 제외한 6인조 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아현은 추후 베이비몬스터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으나, 올해 데뷔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YG는 이날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베이비몬스터가 11월 27일 데뷔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공식 밝혔다.

아현

YG 측은 아현의 부재에 대해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YG는 아현을 베이비몬스터 멤버로 소개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한 결정임을 강조하며 아현의 회복과 복귀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블랙핑크 제니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은 아현은 지난 2월 YG로부터 자신감 넘치는 센터 아우라와 뛰어난 보컬, 폭발적인 랩 실력을 갖춘 만능 연습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현의 부재로 인해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라인업은 하람, 로라(한국인), 파리타, 치키타(태국인), 루카, 아사(일본인)로 구성됐다.

베이비몬스터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11월 2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은 데뷔 전 구독자 수 315만 명 이상을 확보했고, 누적 조회수는 4억 5천만 회를 넘어섰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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