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덕분에 돈 벌었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

YG, 블랙핑크 덕분에 돈 벌었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

최근 유재석의 진행으로 진행된 TV ‘놀면 뭐하니‘에서는 다양한 낯익은 이름들이 등장했다.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김석훈이 YG를 찾았다. 여기서 스타들은 특히 블랙핑크에 대해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습니다.

유랑 같이 놀아

YG 사옥에 들어서자 ‘놀면 뭐하니’ 출연진들은 인상적인 새 사옥에 감탄했다.

“그들(YG)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나요?” 한 명이 물었고, 다른 한 명은 즉각 “블랙핑크”라고 답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YG를 ‘짊어질 수 있는’ 아티스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블랙핑크다.

블랙핑크 썸네일

네 소녀는 K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세계 1위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매출은 YG 전체 매출의 무려 85%를 차지한다. 블랙핑크의 본핑크 월드 투어 역시 66회 공연에 2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며 K팝 사상 가장 화려한 투어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러나 YG는 현재 여러 가지 위험에 직면해 있다.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을 재계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니, 지수, 리사, 로제와 개인 일정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연장에 성공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룹의 컴백 일정을 확정하기는 어렵다.

베이비몬스터

YG 신인 걸그룹 BABYMONSTER데뷔 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자 YG 주가가 급락했다. 하이브(HYBE)의 빠른 성장에 YG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팬들은 K팝 엔터테인먼트의 최고 제국이 거쳐온 황금시대를 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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