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 “블랙핑크 재계약 및 주가 하락 우려”

YG 공식 “블랙핑크 재계약 및 주가 하락 우려”

YG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상황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블랙핑크 의 재계약 불발 설이 계속되면서 YG 주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또한 지드래곤은 더 이상 YG 직속 아티스트가 아니지만, 그의 마약 투약 의혹으로 인해 YG 주가는 여전히 폭락했다. 지난 6개월 동안 YG의 시가총액은 8000억원 이상 감소했다.

블랙핑크 썸네일

YG 주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블랙핑크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이런 상황에서 YG가 블랙핑크 멤버들과 재계약을 설득하지 못하면 2024년 회사 실적에 타격이 예상된다.

지인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YG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블랙핑크다. 재계약이 실패할 경우 내년 YG 실적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제 YG의 3분기 보고서에 모든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사는 활동보고서 메인계약란에 항상 전속 아티스트 계약을 공개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상반기 보고서에서는 블랙핑크가 주요 계약서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썸네일

YG는 제출 마감일 당일 정기 보고서 제출 모델을 적용해 지난 3~4일 동안 임시 실적을 발표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YG는 11월 10일쯤 중간실적을 발표하고 11월 14일 분기보고서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2022년 YG는 11월 10일 중간실적을 발표하고 같은 날 분기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YG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블랙핑크의 재계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분기별 보고서가 나오기 전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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