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프로모션은 블랙핑크(BLACKPINK)의 그랜드 데뷔: 차이의 세계(A World of Difference)와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는 블랙핑크에 비해 한참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27일 BABYMONSTER가 싱글 ‘Batter Up’으로 정식 데뷔합니다. 치키타, 로라, 아사, 라미, 파리타, 루카, YG 여섯 멤버의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한 후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 데뷔 라인업은 건강상의 이유로 핵심 플레이어인 아현이 눈에 띄게 빠진 가운데 처음으로 완전체로 공개됐다. 최근 YG는 데뷔 싱글 카운트다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 멤버 6명의 카리스마와 모습을 담았다.

베이비몬스터
YG가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배터업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블랙핑크의 다음 세대로 YG의 신인 걸그룹이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다. 음악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프로듀싱 팀과 티저를 통해 공개된 강렬한 멜로디를 볼 때 베이비몬스터의 콘셉트에 대한 투자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신인 그룹은 ‘배터 업’ 소개 내내 기본 의상 레이아웃만 유지했다.

베이비몬스터
BABYMONSTER에는 레이아웃이 하나만 있었습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신인 그룹을 너무 오랫동안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점차 탄력을 잃었다. YG가 BABYMONSTER의 데뷔 MV를 통해 이미지를 구축한 모습을 보고 많은 팬들은 소규모 기획사 그룹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실망감을 표시했습니다. BABYMONSTER는 저예산 프로젝트인 것 같아요.

2016년에는 블랙핑크의 이미지가 오랫동안 대대적으로 홍보됐다. 싱글 ‘붐바야’, ‘휘파람’으로 데뷔한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설정, 의상 등에 막대한 투자를 하며 강력한 신인임을 단숨에 입증했다. 네 소녀는 데뷔 초부터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했다. 공식적으로 대중을 만나기 전, 블랙핑크의 포토 콘셉트는 이미 셀 수 없이 많았다.

블랙핑크 데뷔
블랙핑크는 두 곡의 획기적인 싱글로 데뷔해 걸크러시 콘셉트를 대세로 삼으며 음원차트에 돌풍을 일으켰다.
블랙핑크
블랙핑크
블랙핑크
2016년 블랙핑크의 프로필 사진과 데뷔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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