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12월 12일 첫 재판 앞두고 ‘마약사건 전문가’ 변호사 선임 

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 1심에 변호사 8명으로 구성된 초호화 변호인단을 기용했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유아인마약 스캔들이 조명됐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대마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타인의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름.

아아 들어가

유아인은 지난 11월 19일 상습마약 복용, 수면제 불법 구매, 대마초 흡연 및 지도, 증거인멸 지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유아인 측 변호사팀이 지난 11월 10일 추가 변호사 선임을 위해 재판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1심 재판은 11월 15일에서 12월 12일로 연기됐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고, 이로 인해 재판이 한 달간 연기됐다.

‘PD수첩’에 따르면 유아인 변호인단 소속 변호사 A씨는 27년간 검찰에서 근무하며 대검찰청 마약과장,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그리고 대검찰청 차장검사. 그래서 A씨는 마약사건의 달인으로 유명했다.

MBC

오승훈 아나운서는 ‘PD수첩’에서 “유아인이 막강한 법무팀에 의해 구금되지 않고 가벼운 형을 선고받는 게 가능하냐”고 물었다. . 이에 광주지검 김희준 변호사는 “초범이고 단순 마약을 사용한 단순마약 사건이므로 구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월과 9월 두 차례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모두 기각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변호인들은 마약 사건 관련 실무 경험이 많아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알고 있다. 그들은 매우 정확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배우가 더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은 마약 스캔들로 인해 넷플릭스 ‘헬바운드2’에서 하차했다. 예정된 영화 ‘하이파이브’와 ‘더 매치’ 개봉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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