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송지효 입 벌리고 잔데 너무 못생겨서 사진도 못 찍는다”

유재석 “송지효 입 벌리고 잔데 너무 못생겨서 사진도 못 찍는다”

유재석이 송지효와 비행기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출연진들이 홍진호, 신예은 2인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효가 비행기로 싱가폴로 가는 길에 자신의 오피스텔을 준비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송지효

김종국은 “자리에 앉자마자 집을 정리하듯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그 분이 복도에서 얼굴을 돌리고 입을 벌린 채 잠을 자서 그랬다”고 말했다. 너무 많아서 사진도 못 찍었어요.”

홍진호에 대해서는 유재석이 “비행기에서 잠을 못 잔다고 했다”고 했고, 지석진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죽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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