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더 글로리’ 문동은에 “그런 여자는 못 사귄다”

2월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 런닝맨 ‘에는 ‘플렉스X캅’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전설의 금괴를 찾기 위한 경주에 참가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었다. 도둑팀에는 유재석 , 김종국, 양세찬, 박지현이, 형사팀에는 지석진, 하하, 송지효, 안보현이 합류했다.

의상을 갈아입은 뒤 출연자들은 두 게스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지석진이 복서 출신 안보현의 넓은 어깨를 동경했다. 이어 유재석과 김종국은 박지현에게 “연기 데뷔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나”라고 물었다. . 이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한 박지현은 “저는 영어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중에 그들은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토론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은 제작진 대다수가 선택한 답을 맞혀 점수를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커플이 가장 빨리 헤어질까”라는 질문이 나왔다. . 옵션에는 ‘사랑의 불시착’, ‘상속자들’, ‘더 글로리’, ‘뷰티 인사이드’ 등 4개 드라마의 주연 커플이 등장했다.

하하와 송지효는 ‘상속자들’의 김탄(이민호)과 차은상(박신혜)을 언급하며 “보통 고등학생 커플은 헤어진다. 대학에 입학한 뒤 두 사람은 소개팅을 하게 된다. 대학생이 되면 그들 앞에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더 글로리’ 속 문동은(송혜교)을 언급하며 “나 같은 사람은 못 사귄다. 내 성격이 그 사람이랑 안 맞는데. 그 사람과 사귄다면 나도 그 사람의 복수 계획에 동참해야겠죠?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없다”.

이어 “내가 그 사람의 복수를 도와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화를 낼 것 같다. 늘 검은 옷을 입고, 잘 웃지 않고, 냉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자친구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그의 말에 동의하면서 웃었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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