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남 땅 116억원 매입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땅을 116억원에 매입했다.

12월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부지를 2019년 10월 1일에 매입했다. 116억 원.

그는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90.3평으로 1종 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평당 가격은 1억2839만원이다. 기존에는 해당 부지에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섰으나 최근에는 공터(건물이 없는 토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

유재석이 매입한 토지는 소속사 안테나 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사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유재석은 부동산 투자와는 거리를 두고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의 절친으로 알려진 방송인 지석진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재석은 욕심이 없다. 아직도 임대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유재석은 1991년 KBS 코미디언 페스티벌(대학생 대상)을 통해 데뷔했다. 대한민국 대표 MC로 꼽히는 그는 총 19개의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대상 수상자로 기록됐다.

국민MC로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이미지의 상당 부분은 그의 좋은 성격을 나타내는 “친절한 이미지”로 특징 지어집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최고 자리를 지켜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큰 논란 없이 철저하게 사생활을 관리하며 깨끗한 대외 이미지를 유지해 왔다.

출처: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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