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새 드라마에서 연쇄살인범 연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배우 유연석이 연쇄살인범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11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새 드라마 ‘블러디 럭키 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 에는 필성 감독과 배우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참석했다.
![블러디 럭키 데이 블러디 럭키 데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A-Bloody-Lucky-Day-1-111623-328x470-1.webp)
‘망할 운명의 날’은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손님(유연석)에게 높은 가격을 제시해 목포까지 데려다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택시 운전사는 나중에 그 손님이 연쇄살인범임을 깨닫고 겁에 질려 계속 달렸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유연석은 예측불가 광기 어린 언행으로 소름을 유발하는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을 맡았다.
![블러디 럭키 데이 블러디 럭키 데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A-Bloody-Lucky-Day-11-111623-365x470-1.webp)
그는 “악역을 맡아본 적도 없고, 이렇게 악랄한 캐릭터를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 캐릭터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았다. “사이코패스라는 설정이 비슷한 이전 역할들과 어떻게 차별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다른 작품을 보기보다는 실제 사이코패스 인터뷰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면서 힌트를 얻으려고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블러디 럭키 데이 블러디 럭키 데이](https://cdn.peacedoorball.blog/wp-content/uploads/2023/11/A-Bloody-Lucky-Day-2-111623.webp)
이어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감정과 행동을 해야 했기 때문에”라며 “캐릭터와 나를 분리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블러디 럭키 데이’ 파트1은 24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며, 20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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