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민환과 이혼 후 콘텐츠 이용 위해 아동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율희, 민환과 이혼 후 콘텐츠 이용 위해 아동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율희는 전 남편 민환에게 양육권을 양보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을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됐다.

특히 전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 하나를 낳았고, 2020년 율희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이 방송을 통해 방송되자 “Mr. 집사람”을 통해 가족은 시청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타깝게도 2023년 12월, 스타 커플이 이혼 소식을 전해 가족을 응원하는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율희가 아이들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공유했는데, 왜 비난을 받는 걸까?

율희, 민환과 이혼 후 콘텐츠 이용 위해 아동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사진설명 : 율희(인스타그램))

율희는 이혼 후 집에서 독립한 듯 주말마다 아이들을 방문하며 민환과 공동 양육을 하고 있다.

전 아이돌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녀의 일상과 친분을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지난 28일 아이들이 키즈카페에서 노는 모습이 목격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공유한 뒤 자신의 아이들을 콘텐츠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K넷츠의 분노를 샀다.

누리꾼들은 율희가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늘 곁에 있어주는 엄마로 묘사하는 것에 분노를 표하고 있다.

율희, 민환과 이혼 후 콘텐츠 이용 위해 아동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율희, 민환과 이혼 후 아동 콘텐츠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세 아이 모두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영향을 받지 않도록 전 부부의 결정에 따라 민환에게 맡겨졌습니다.

하지만 이 결정이 가장 큰 역효과를 낳은 것은 율희였다. 보통 7세 미만의 아이는 엄마가 양육권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그러자 한국인들은 율희의 사치스러운 소비 습관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반면, 이혼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는 민환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었고, 오히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 왔다.

라붐 전 멤버 율희와 FT아일랜드 민환.
(사진 : https://twitter.com/tang__kira)라붐 전 멤버 율희와 FT아일랜드 민환
최민환, 율희
(사진=인스타그램) 최민환, 율희

다음은 일부 의견 입니다 .

  • “이제 그녀의 아이들이 그녀의 콘텐츠로 간주되나요?”
  • “이혼하면서 자녀의 양육권을 포기한 무책임한 사람이었는데, 자녀의 얼굴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물건을 팔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녀는 분명히 자신을 자주 게시하고 Instagram 브랜드 거래 등을 받기를 원하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아이들이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낀 후 조용히하기 위해 몇 개를 게시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민환으로서는 정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아이들을 위해 있어주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합니다. 공개적으로 게시하는 것이 그녀에게 역효과를 낳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율희,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답변

율희, 민환과 이혼 후 콘텐츠 이용 위해 아동 이용 혐의 "양육권 포기했지만…"
(사진설명 : 율희(인스타그램))

반면 율희는 아이들을 올리든 안 올리든 ‘나쁜 엄마’라는 비난을 받아 궁지에 몰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한 팔로워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제 아이들 사진은 안 찍히나요?”

율희는 실제로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아이들도 각자의 삶이 있고, 제가 걱정하는 부분도 있어서 함께 시간을 보낼 때마다 많은 분들께 공개하는 게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올리겠습니다.”

이어 율희는 이혼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등을 인스타그램에 가득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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