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유튜브 채널 ‘노브레이크 탁재훈’에는 (여자)아이들 우기의 게스트 출연이 담긴 새로운 콘텐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우기는 “저는 중국인이에요. 2016년에 한국에 와서 그때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우기는 근황을 밝히며 “컴백을 해서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다. 나는 일에 미친 것 같아요. 나는 술을 좋아하지만 그럴 시간조차 없다. 올해는 정말 술을 못 마셨다. 까올리앙 좋아요” . 그녀는 (여자)아이들의 신곡 ‘Super Lady’에 대해 “정말 멋진 곡이다. 자신감을 표현합니다. 자신감이 핵심이다…”라며 노래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우기는 “데뷔 이후 한 번도 긴장한 적이 없다. 왜 긴장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능은 전혀 긴장하지 않아요. 그냥 놔두는 게 더 편한 것 같아요. 자신감이 넘친다” .
이어 그녀는 “20대를 살아오면서 부족한 점을 거의 못 찾는 게 늘 딜레마였다. 미연은 그냥 공주증후군이에요. 내가 진짜야! 미연 언니는 가식일 뿐이고 나는 진짜에 충실해요. (여자)아이들 다섯 멤버 중 제가 제일 예뻐요. 멤버들이 거의 나만큼 예쁜데, 그중에서도 제가 조금 눈에 띄는 편이에요.”
우기는 “회사에서 계속 ‘선을 넘지 말라’고 해서 더 밀어붙였다”고 털어놨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선한데 어떻게 겸손할 수 있겠습니까? 거기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 해요. 착륙하기 전에는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서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할까 늘 걱정해요.”
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은 1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말 그대로 굉장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출처 : 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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