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유리, ‘끝낼 수 없어…’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유리, ‘끝낼 수 없어…’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은 언제? 이에 대해 유리는 인터뷰에서 가능성을 언급했다.

권유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 등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토크에서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의 ‘흑진주’는 소녀시대 전체로 컴백할 계획이 있는지 언급했다.

유리, 소녀시대 컴백 계획은 아직 없다고 고백했지만, SONE은 해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증명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유리, '끝낼 수 없어…'
(사진설명 : 유리(SM엔터테인먼트))

일부 멤버들이 원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 시작한 이후, 소녀시대는 각자의 새로운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갔고, 2022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하며 8명의 멤버가 모두 모여 데뷔 15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약 2년여 만에 소녀시대의 완전체 마지막 발표가 되면서, 과연 다시 모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팬들이 있다.

이에 유리는 아직 계획은 없지만 소녀시대는 재결합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소녀시대 'FOREVER 1' 컴백 무대 최초 공개…본격 퍼포먼스
(사진=소녀시대 트위터)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얼마 전 우리(소녀시대)가 수영 생일 파티에 모였는데, 함께 있는 동안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하자는 생각을 끊임없이 이야기했어요.”

사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새로운 무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었지만, 현재 바쁜 스케줄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퍼포먼스 봤어? 우리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끝내지 못한 채 헤어질 것이기 때문에 열린 결말로 끊임없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대화)”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유리, '끝낼 수 없어…'
(사진설명 : 유리(SM엔터테인먼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팬들의 인내심을 바라며 시간이 걸리겠지만 완전한 컴백을 약속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팬 여러분께서 계속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한, 시기가 맞고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리가 연기 경력에서 소녀시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편, 권유리는 소녀시대 공백기에 이어 배우로서 제2의 행보를 시작했다. 3월 13일 영화 ‘돌고래’로 스크린에 복귀하며 주연 나영 역에 도전한다.

소녀시대 'FOREVER 1' 컴백 무대 최초 공개…본격 퍼포먼스
(사진=소녀시대 트위터)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 유리, '끝낼 수 없어…'
(사진설명 : 유리(SM엔터테인먼트))

이어 인터뷰에서 유리는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활동 때는 사람에 별로 신경을 안 써도 회복할 수 있었어요. 8분의 1로 나누어져 있어서 책임감이 가벼워졌어요.

“그러나 폭풍과 파도가 난무하는 세상에서는 뿌리깊은 나무도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소녀시대는 흔들리면서도 균형을 유지하게 해주는 자부심과 자존감의 원천이다.

우리는 소녀시대 멤버로 활동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이 우리가 가고 싶은 길을 가는 데 온전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녀시대는 한 순간도 방해가 되지 않고 도움만 줄 수 있는 큰 혜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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