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1 김지웅, 버블메시지 통해 욕설 직접 부인

ZB1 김지웅, 버블메시지 통해 욕설 직접 부인

김지웅은 지난 2월 18일 팬 비공개 메시지 플랫폼 DearU Bubble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욕설 논란 이후 팬들과의 첫 소통이다.

팬들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에 김지웅은 “괜찮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이번에는 전혀 힘들지 않다”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집중하고 모두 행복하자” .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김지웅은 이달 초 팬콜 행사에서 팬 A씨가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고 비난해 반발을 샀다. A씨는 김지웅과의 팬콜 일부를 SNS에 공개하며 통화 말미에 김지웅이 자신에게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지웅 소속사 웨이크 원 측은 “팬콜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통역사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현장 스태프의 증언이 담긴 기사를 읽고 “확실한 영상 증거가 있는데 어떻게 스태프의 기억만으로 그런 공식적인 발언을 할 수 있느냐”고 또 다른 글을 올렸다. . 이에 많은 팬들이 항의트럭 프로젝트를 통해 김지웅의 그룹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웨이크원은 지난 2월 17일 음성분석 결과를 인용해 “고맙습니다”라는 부분과 욕설은 화자의 음높이와 톤의 차이로 인해 서로 다른 말을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에도 불구하고 A씨는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팬콜 행사가 진행된 현장의 CCTV 영상을 웨이크원에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논란에 대해 김지웅은 “고마워요. 나는 명예롭게 살아왔다”며 “모든 것은 내가 해결하겠다. 내가 한 게 아니니까 너희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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