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과 피프티피프티, 부동의 신인상

제로베이스원과 피프티피프티, 부동의 신인상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ZEROBASEONEFIFTY FIFTY가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상을 받았습니다. 두 팀은 판매량과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신인을 선정하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데뷔 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Mnet ‘보이스 플래닛’을 통해 전 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꾸준히 K팝 기록을 경신하며 ‘최고의 신인’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는 하루 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로는 초동 판매량 213만 1352장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신인상 후보 중 가장 높은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

제로베이스원은 “ZEROSE(팬덤명) 덕분이다. 감사합니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이 영광을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팬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FIFTY FIFTY는 골든디스크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트로피도 품에 안았다. 지난해 2월 24일 발매된 앨범 ‘더 비기닝 : 큐피드’의 타이틀곡 ‘큐피드’는 틱톡에서 가속 버전으로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 핫 100 차트 17위에 오르며 신기록을 세웠다. K팝 걸그룹 최장 기간인 25주다.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구조조정을 겪는 FIFTY FIFTY의 향후 활동에 기대감이 쏠린다.

가져오다

키나는 “평생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인 신인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이다. 늘 응원해주시는 전홍준 대표님과 어트랙트 식구들, 부모님,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신 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상 후보는 평가기간 동안 데뷔한 개인과 팀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음악 스트리밍 30%, 앨범 판매량 30%, 심사위원 점수 40%를 합산해 결정됩니다.

출처: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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