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욕설 논란에도 불명예 발언, 팬들의 탈퇴 요구에 여전히 반발 

제로베이스 원( ZEROBASEONE) 김지웅이 최근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건의 시작은 김지웅과 함께한 영상통화 팬사인회에 참석한 한 팬의 비난에서 시작됐다. 통화가 끝난 뒤 김지웅이 욕설을 했다고 전해지는 욕설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돼 공분을 샀다.

하지만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측은 “김지웅은 욕설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디스패치도 김지웅의 누명을 벗기 위해 나섰다.

디스패치 조사 결과 김지웅이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Bubble 계정에 있는 약력을 모든 것이 결국 올바른 위치로 돌아갈 것임을 의미하는 관용구로 변경했습니다.

김지웅의 행동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지 드래곤의 행동 과 비교되고 있다. 이 문구는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수사를 받던 당시 국내에서 강력하게 자신을 변호하면서 입소문이 났다. 네티즌들은 김지웅이 선배의 말을 이용해 자신을 정당화하려 한다고 믿고 있다.

김지리빙
김지리빙

하지만 소속사와 디스패치가 혐의를 부인하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김지웅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일부 팬들은 김지웅의 저주가 진짜였다고 주장한다. 이에 김지웅에 대한 보이콧 물결이 거세지고, 그룹 탈퇴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최근 제로베이스원은 2024 한터뮤직어워드에 참석했다. 제로베이스원의 공연이 끝난 후 한 팬이 (김지웅에게) “그룹 탈퇴”를 외쳤다.

더욱이 제로베이스원의 팬은 큰 소리로 김지웅에게 탈퇴를 요구해 현장에 있던 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

출처: K14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