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CEO, ‘유니버스 티켓’ 1위 UNIS 엘리시아에 “예상치 못한 일이었는데…”

그는 F&F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SBS 오디션 리얼리티 ‘유니버스 티켓’에서 UNIS&필리핀 참가자 엘리시아가 1위를 차지했을 때 소감을 밝혔다.

22일, K 매체 이데일리 는 SBS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성공적으로 연출한 최재우 F&F 대표와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F&F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매체와 최 프로듀서의 간담회에서 최 프로듀서는 신인 걸그룹 유니스(UNIS)의 출연 및 데뷔와 관련된 각종 질문에 답했다.

F&F CEO, 필리핀 최초 ‘유니버스 티켓’ 1위 엘리시아에 대한 소감 공유

특히 인터뷰에서는 필리핀 출신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 엘리시아가 이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오디션&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필리핀 최초 1위를 차지한 역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로써 그녀는 차기 걸그룹 유니스(UNIS)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 대표는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나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고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CEO는 엘리시아가 경쟁에서 우승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표현하며 아이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엘리시아는 노래와 춤 실력이 뛰어난 참가자였어요. 주목을 받으면서 인지도도 높아지니 우승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F&F 최 대표는 엘리시아가 필리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막강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칭찬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필리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는 점이 1위에 오른 요인이 된 것 같아요.”

유니스,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정식 데뷔

한편, 엘리시아가 속한 신인 걸그룹 유니스는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오는 3월 27일 데뷔한다.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는 타이틀곡 ‘SUPERWOMAN’을 비롯해 수록곡 ‘Butterfly’s Dream’, ‘Whatchu Need’, ‘Dopamine’, ‘Dream’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녀들.”

UNIS는 2년 6개월 간의 계약 및 활동 기간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특히 멤버 나나와 코토코의 고향인 일본을 비롯해, 멤버 엘리시아와 겔리 당카의 나라인 필리핀에서의 글로벌 진출도 예고했다.

UNIS는 필리핀 출신의 영어권 멤버인 엘리시아(Elisia)와 겔리(Gehlee)의 도움을 받아 북미에서도 팬덤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어 F&F 대표는 유니스가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그룹 계약을 2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