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콜라보 댄스 챌린지 촬영 과정 폭로: ‘아이돌은 숫자를 따진다…’

아이돌들이 콜라보 댄스 챌린지를 통해 진솔한 소통을 펼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와 달리, 슈퍼주니어 이특은 영상 촬영 과정의 진실을 비하인드에서 폭로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은혁이 출연해 19년차 베테랑 아이돌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이특은 신동, 시원과 함께 유닛 슈퍼주니어-LSS를 통해 5세대 재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아이돌 문화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콜라보 댄스 챌린지 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이특, 콜라보 댄스 챌린지 촬영 과정 폭로: '아이돌은 숫자를 따진다...'
(사진설명 : 슈퍼주니어 이특(theqoo))

이특은 K팝 아티스트들이 음악방송에 가서 무대를 찍고, 먹고 쉬던 2세대 시절을 회상하며 시작했다.

촬영 중이었던 댄스 챌린지의 양 때문에 복귀 후 충격을 받았다.

팬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아이돌들의 건전한 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댄스 챌린지를 촬영하는 힘든 과정을 생각하면 실제로는 ‘부담’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이특, 콜라보 댄스 챌린지 촬영 과정 폭로: '아이돌은 숫자를 따진다...'
(사진설명 : 슈퍼주니어 이특(theqoo))

이특이 공개했다.

“’뮤직뱅크’ 계단 앞에는 특별한 ‘챌린지존’이 있어요. 그 위에도 스피커가 있습니다. 또한, 해당 구역에서는 챌린지 휴대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캠을 사용하면 쫓겨날 것입니다.”

이어 그는 콜라보 댄스 챌린지를 하는 아이돌이 많기 때문에 스태프들이 ‘챌린지존’ 예약을 위한 티켓 번호를 제공하고, 끝나면 스태프들에게 알려 차례를 기다리는 아티스트들을 배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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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싶다면 일정을 상황에 따라 조정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특은 오후에 무대 녹화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댄스 챌린지를 위해 후배 중 한 명이 오전 8시에 출근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특, 이전 K팝 세대에서 팬덤 컬러의 중요성을 회상

이를 공유하며 이특은 과거와 현재의 K팝 시대의 차이점을 비교했다.

이특, 콜라보 댄스 챌린지 촬영 과정 폭로: '아이돌은 숫자를 따진다...'
(사진설명 : 이특(탑스타뉴스))

특히 각 그룹에 부여된 팬덤 컬러의 의미와, 상대 아이돌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이전에는 색상이 중복되는 것을 피했던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특은 이렇게 설명했다.

“옛날에는 (그룹을 상징하는) 공식 컬러가 중요했어요. 동방신기는 펄 레드, 슈퍼주니어는 펄 사파이어 블루였다. 그런데 요즘은 그런 게 없어요.”

마지막으로 이특은 과거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 가수들이 방송이 끝난 후 회식을 하고, 다양한 아이돌들의 단체 콘서트가 끝난 뒤 투어를 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퇴근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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