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아이돌 3인, 장원영부터 쟈니까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아이돌 3인, 장원영부터 쟈니까지

이들은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꿋꿋한 각오로 스케줄을 소화하며 아픔을 이겨냈다.

장원영(IVE)

장원영

특히 손 감독은 “특히 원영이에게 감사하다”며 “장원영이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쳤다. 그녀는 일곱 바늘을 꿰매야 했습니다.”

감독에 따르면 장원영은 촬영이 2회 남았을 때 부상을 당했다. 이어 장원영은 이틀 연속 응급실에 가서 팔을 꿰매고 모든 장면을 마무리했다. 감독은 “더욱 인상적인 것은 촬영장에서 몸부림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영(전 레인보우)

레인보우 출신 가수 조현영 도 최근 부상으로 투병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조현영 썸네일

특히 조현영은 지난 2012년 심한 성대 결절과 쇄골 부상으로 팔에 깁스를 하고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고 자신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밝혔다.

그녀는 “회사에 쉬어도 되는지 물어봤다. 당시 성대 수술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팔도 쓰지 못했는데도 무대에 올랐다. 이벤트에 참석하지 않으면 합의금을 잃을 것입니다. 하지만 합의 외에도 내가 갑자기 공연을 할 수 없게 된다면, 그들은 모든 것을 재정비하고 누가 내 자리에서 노래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멤버들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조현영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됐다.

쟈니 (NCT)

NCT 멤버 쟈니가 쇄골 부상을 입었지만 오는 7월 16일 열리는 7주년 팬미팅에 참석한다.

남자

특히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쟈니가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 역시 현재 쟈니가 무리한 움직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쟈니의 상태를 고려해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 무대 참여가 어려울 수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쟈니는 지난 6월 콘텐츠 촬영 중 스튜디오에 들어가다 어깨를 다쳤다. 현재 의학적 소견에 따라 부상 부위를 고정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조기를 착용한 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다음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