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폭발적으로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여배우 5인: 김태리, 김지원, 고윤정 등

1. 김태리

SBS 연기대상에서 명망 높은 대상을 수상하며 2023년 대성공을 거둔 김태리는 드라마 ‘정년’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특히 이 웹툰은 인기 영화 ‘아가씨’의 김태리 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정년’이 얼마나 흥행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김씨가 단독 주연을 맡는다는 점에서 MBC와 tvN이 방송권 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태리

2. 김지원

2024년에는 김지원이 올해의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현재 드라마는 캐릭터 디자인 공개부터 이미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김씨는 위기가 닥칠 때까지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이어온 아름답고 재능 있는 재벌 역을 맡았다.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지닌 실력파 배우 김지원이 이 역할에 딱 맞는 선택이라는 평가다.

김지원

3. 임지연

‘더 글로리’ 스타 임지연은 연달아 인상적인 작품과 권위 있는 수상으로 2023년 이보다 더 좋은 한 해를 보낼 수 없었다. 2024년, 이 아름다움의 귀환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재 그녀는 영화 ‘리볼버’와 ‘옥부인의 삶’ 시리즈 두 작품으로 곧 복귀할 예정이다. 이 두 작품은 임지연의 새롭고 매우 흥미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임지연

4. 이보영

여왕 이보영 역시 공백기를 거쳐 2024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보영은 오는 3월 JTBC 드라마 ‘하이드’로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 한 장의 포스터만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보영이 다크하면서도 심리적인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하이드’에서 이곤은 한때 완벽했던 삶을 살던 나문영 역을 맡았지만,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모든 것이 급변하게 된다.

5. 고윤정

떠오르는 배우 고윤정이 ‘무빙’으로 글로벌 돌풍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올해는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속편인 ‘언젠가는 현명해질 레지던트의 삶’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고연정의 의사복 차림이 담긴 첫 번째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배우의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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