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누구 뷔인지 모르겠다” 할 정도로 방탄소년단 뷔와 많이 닮은 신인 아이돌

최근뷔의 미모를 꼭 닮은 아이돌 멤버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 보이그룹 웨이커(WAKER)의 멤버 권협입니다.

권협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theqoo)’에는 ‘뷔 닮았다고 언급된 신인 아이돌 멤버 데뷔 뮤직비디오 캡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 권협의 사진을 본 대부분의 팬들은 그의 외모가 뷔의 모습과 매우 흡사해 놀라움을 표했다.

일부에서는 특정 각도로 인해 뷔와 권협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왔다.

권협

볼륨감 있는 금발, 쌍꺼풀 없는 큰 눈, 매끈하면서도 오똑한 코, 살짝 어두운 피부까지 권협은 여러 면에서 뷔와 꼭 닮았다.

특히, 눈을 떴을 때 눈꺼풀에 살짝 나타나는 주름까지 유사성이 확장돼 놀라움을 더한다.

방탄소년단 v-썸네일

팬들은 “권협이 묘하게 뷔를 닮았다”, “사진에서는 전혀 닮지 않은데, 실제로 보면 비슷하다”, “닮았다기보다는 뷔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뷔 스타일링”, “‘꽃보다 남자’ 김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8일 웨이커(WAKER) 멤버로 데뷔한 권협은 1998년 2월생이다.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출처: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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