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월드 투어를 앞두고 한국 언론은 뉴진스의 음악이 콘서트에 비해 너무 ‘듣기 쉽다’고 우려한다

2월 10일 한국 매체 텐아시아는 뉴진스 의 콘서트 개최 가능성을 다룬 기사를 게재했다 . 이 기사에 따르면 예술가들은 국내외에서 입지를 넓히고 더 나아가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월드투어나 단독 콘서트는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니다. 다수의 앨범과 음원, 탄탄한 팬층, 상당한 인기를 보유한 그룹만이 가능한 일이다. 무엇보다 2시간 정도의 ‘런닝타임’으로 콘서트를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런 퍼포먼스를 펼칠 만큼 뉴진스의 음악이 매력적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뉴진즈

뉴진스는 ‘어텐션’, ‘하이프보이’, ‘디토’, ‘슈퍼 샤이’, ‘OMG’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 인기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에는 여전히 소극적이다. ADOR와 NewJeans는 데뷔 이후 다양한 싱글 앨범을 발표해왔다. 콘서트를 열 만큼 노래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TenAsia는 성능이 NewJeans의 약점은 아니지만 강점도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콘서트에서 파워풀한 사운드로 관객을 압도하는 힘이 있을지 의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뉴진스의 대표곡 대부분이 퍼포먼스 음악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다. 아이돌 음악은 수백, 수천 명이 잔잔한 분위기를 즐기는 장르가 아니다. 아이돌 콘서트는 평균 수만명이 함께 응원하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Easy Listening’ 음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뉴진

해당 기사에서는 뉴진스가 올해 하반기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월드투어를 앞두고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음악이 중요하다. 노래가 듣기 쉽다면 퍼포먼스형 아이돌의 한계를 버릴 수 없고, 강한 음악이라면 뉴진스는 콘셉트를 잃을 수 있다. 여기에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의 고민이 깊어진다.

출처: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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