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MONS7ER “우리는 무조건 YG에서 데뷔하고 싶었어요…우리는 YG의 DNA입니다”

BABYMONS7ER은 최근 서울 마포구 YG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인터뷰를 통해 “’블랙핑크의 여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다.

베이비몬스터인기가요

이번 인터뷰에서 멤버 루카는 “지난 6년간 20명이 넘는 연습생을 만났다. 친구들이 떠날 때마다 나도 같이 갈까 걱정이 됐다”며 “항상 YG에서 데뷔하고 싶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어요.”

아현은 “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날이 있었다. 그런 날이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칭찬과 격려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금의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 우리를. 힘든 점도 있지만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BABYMONS7ER 멤버들은 “‘YG DNA’를 계승한 걸그룹이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아현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음악을 통해 멤버 각자의 독특한 목소리와 개성을 담아내는 것이 YG의 특징”이라고 밝혔고, 로라는 “YG DNA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색깔을 점차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ABYMONS7ER는 팀명처럼 상반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저희는 무대 위에서는 ‘몬스터’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연습하지 않을 때는 ‘베이비’처럼 장난스러운 모습도 많이 보이는 그룹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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