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질문으로 베이비몬스터 아현 칭찬, 르세라핌 은채 비난? 

최근 ‘리틀 제니’ 아현은 타이틀곡 ‘Sheesh’와 미니 앨범 ‘BABYMONS7ER’로 베이비몬스터 와 함께 정식 데뷔했다 .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공백기를 갖고 라인업에 복귀한 아현은 단숨에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아현은 ‘마지막 평가’를 통해 소개된 이후 YG 신인 걸그룹의 ‘비장의 카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도 끊임없이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아현
아현,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주목 받아

아현은 ‘쉬시’ 활동 내내 중요한 대사를 맡아 화면에 자주 등장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아현은 중국에서 단 이틀 만에 팬 댓글 400개에 답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로 소통하는 능력도 대중을 놀라게 했다.

BABYMONSTER 아현 썸네일

그동안 아현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의사소통 능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예를 들어, 젊은 팬이 공부 압박감에 대해 언급하자 아현의 재치 있는 반응은 소셜 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탔다.

특히 그는 “연습생을 꽤 일찍 시작해서 쉬운 길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내가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동안 너는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어.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길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고민했는데 벌써부터 잘하고 계시네요!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항상 당신을 지지하기 위해 여기 있을 것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현의 진심과 성숙한 대응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아현 베이비몬스터
공부 압박에 직면한 팬에게 사려깊은 답변을 하는 아현

한편, 르세라핌의 막내 홍은채가 한 팬의 학업 이야기에 답해 비난을 받았다.

특히 은채는 팬들의 학창시절 경험을 이야기할 때 다소 냉소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여자 아이돌이 “오랜만에 학교 다녔지? 꽤 어려울 것 같아요. 조금만 참으세요.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시죠?” , 애교동작을 취함과 동시에 진지하지 않은 말투를 사용함

이로 인해 홍은채의 행동을 비판하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수많은 인용 트윗이 홍은채가 진지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교에 다니는 개념을 조롱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홍은채
아현과 달리 르세라핌 은채가 팬의 학업을 언급해 비난을 받았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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