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특집 방송에서 모든 것을 공개한다

4월 9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의 여왕’ 특별 방송 확정. 질의응답 시간을 갖겠습니다.”

스페셜 방송에서는 단순한 하이라이트 모음이 아닌, 배우들이 직접 질문에 답하는 이색적인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질의응답 시간 외에도 댓글을 읽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눈물의 여왕

tvN 측은 “배우들을 향한 재치 있는 멘트를 보여달라. 특집 방송에서 배우들이 직접 낭독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별 방송 예정일은 ‘눈물의 여왕’ 최종회 후속으로 5월 4일과 5일로 결정됐다 .

지난 3월 9일 첫 방송된 ‘눈물의 여왕’은 퀸즈그룹 재벌 3세 상속녀 홍해인(김지원 분)과 백현우(김지원 분)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적으로 다시 불붙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용두리 농민의 아들 김수현)과 결혼 3년차.

‘눈물의 여왕’은 현재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성도 매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눈물의 여왕 썸네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조회수 430만 회를 기록하며 비영어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다.

시리즈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몇 회까지 방송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눈물의 여왕’은 총 16부작으로 최종회까지 단 6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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