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YG 탈퇴설에 밝은 표정으로 공개

블랙핑크 제니, YG 탈퇴설에 밝은 표정으로 공개

블랙핑크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 탈퇴설에 휩싸인 파리에서 팬들에게 환하게 인사했다.

지난 7월 15일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호텔 밖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 앞에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계속 흔들었다. 제니가 YG 탈퇴설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핑크 제니
YG 탈퇴 소식에 제니가 등장했다. 현재 파리에 머물며 본핑크 앙코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
제니는 환하게 빛나며 호텔 밖에서 프랑스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제니는 지난 7월 14일 팟캐스트 ‘Dua Lipa: At Your Service’에서 가수로서의 예술적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내가 소속된 레이블의 좋은 점은 우리가 한국어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많은 팝송을 커버할 수 있기를 원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

일부 네티즌들은 제니가 언급한 레이블이 YG라고 믿었다. 흥미롭게도 제니는 현재 소속사 YG가 아닌 과거형을 사용해 YG를 떠났다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팬들은 제니가 언급한 레이블이 YG 자체가 아니라 YG 자회사라고 주장했다.

현재 YG 측은 제니의 퇴사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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