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결별 두 달 만에 재회?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 발표 두 달 만에 재회해 팬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결별 발표 이후 지수전 남자친구은 계속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재회했다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지수는 지난 12월 2일 인스타그램에 “오렌지 지수”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3시간 뒤 안보현 역시 선물받은 오렌지 사진과 함께 스토리를 올렸다. 그의 오렌지에는 ‘힘내라 보현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즉각 두 사람의 재결합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에서는 지수와 안보현이 실제로 헤어진 적이 없으며 대중의 압력 때문에 발표를 했을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지수 안보현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해 10월 결별을 선언한 뒤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수와 안보현이 재결합했다는 의견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오렌지색 이모티콘 디테일만으로는 그런 주장을 믿을 수 없다는 반대 목소리도 있다. 더욱이 일부 팬들은 국내 연예계 연예인 커플 중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한 뒤 다시 관계를 재개하기는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지수 안보현

지수와 안보현은 올해 8월 초 ‘디스패치’를 통해 예상치 못한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연예매체에 따르면,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정을 조정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지수와 안보현은 전격 결별을 선언해 대중을 믿게 만들었다. YG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두 사람 모두 결별을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결별을 초래한 진짜 이유가 대중의 압력이었다고 믿고 있다.

출처: k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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