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과 전속계약 후 K팝 아이돌 은퇴 암시

‘K팝 여제’ 보아가 계약 만료를 언급하며 아이돌 은퇴를 제안해 우려를 자아냈다.

보아, SM과 계약 만료일 공개…은퇴 암시?

K팝 아이콘이 최근 SNS에 연달아 올린 글은 가요계 은퇴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는 그녀가 앨범 발매 전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죽은 오빠를 제외한 모든 사람을 팔로우 해제하는 비밀스러운 행동에 따른 것입니다.

보아, SM과 전속계약 후 K팝 아이돌 은퇴 암시
(사진설명 : 보아(케이팝핑))

지난 4월 6일 ‘온리원’ 가수가 연예계 퇴출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일은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다음과 같은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남겼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계약이 끝났으니 (워크아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보아가 남긴 철자가 틀린 단어를 접한 많은 팬들은 운동을 마친 것이 아니라 ‘ 은퇴 ‘ 를 의미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놨다 .

이후 보아는 이니셜을 바로잡으며 “은퇴”라고 말하고 싶다고 확인했다.

결국 온라인에서는 2000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23년간 활동한 보아의 갑작스러운 은퇴 언급이 의미하는 바를 두고 각종 주장이 오갔다.

보아는 조만간 가요계를 떠날 것이라는 불안감에 팬들의 우려를 잠재우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다.

“제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가수 보아로서 행복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점핑보아(팬덤) 걱정하지 마세요.”

보아, SM과 전속계약 후 K팝 아이돌 은퇴 암시
(사진설명 : 보아(케이팝핑))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계약 종료 후 은퇴를 뜻한 것인지, 더 이상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암시를 뜻한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다시 쏟아졌다.

그녀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른 레이블에서 새 출발을 할지, 아니면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멈추고 프로듀서 등 다른 역할을 맡게 될지 팬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보아의 게시물로 은퇴 추측 높아져

하지만 보아가 연예계 탈퇴를 암시하는 혼란스러운 행동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그녀는 지난 3월 20일 돌연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故 권순욱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언팔로우해 물의를 빚었다.

보아, SM과 전속계약 후 K팝 아이돌 은퇴 암시
(사진설명 : 보아(케이팝핑))

3월 26일 발매되는 새 싱글 ‘공허함’을 앞두고 그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는 팬들이 있는 가운데, 그녀는 사진 한 장에 캡션을 달아 우려를 더했다.

“나 없이도 괜찮을 거야?”

만약 보아가 정말로 은퇴한다면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13세부터 20년 넘게 가요계를 이끌어온 보아가 더 이상 누구에게도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위로할 것입니다. .

그래서 팬들은 그녀가 이제 자신에게 집중하고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을 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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