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입대 전 이진욱·고수와 깜짝 쓰리샷 공유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과 배우 이진욱·고수가 한 자리에 모였다.

11월 30일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진욱, 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고수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윙크를 하며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고수 역시 밝은 표정을 지으며 RM에게 바짝 붙어 있었다. RM 옆에 선 이진욱은 V자 포즈를 취하며 세련되고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RM

사진은 지난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W Korea’ 유방암 인식 제고 캠페인 자선행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셋 다 진짜 멋있다”, “의외의 조합”, “분위기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RM은 군 입대를 준비 중이다. 11월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가 12월 11일, 지민과 정국이 12월 12일에 함께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대해 빅히트뮤직은 여러 매체를 통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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