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의 단독 콘서트 감동 순간: 故 문빈을 위해 흘린 눈물

차은우는 지난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했다.

차은우는 지난 2월 15일 발표한 타이틀곡 ‘STAY’를 시작으로 솔로 데뷔 앨범 ‘ENTITY’의 총 6개 트랙을 모두 공개했다.

차은우

특히 차은우는 자작곡 ‘난 어디 있지’를 부르던 중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눈물 때문에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그는 결국 무대가 끝나자 자리에 앉아 눈물을 흘렸다. 팬들은 “울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그를 응원했다.

‘Where am I’는 애절한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곡으로, 차은우의 솔직한 감정을 반영한 곡이다.

“너 만나러 가려던 하늘은 맑았어/해는 뜨지도 않았어/이 모든 게 거짓이길 바랐어 우리가 함께한 시간/눈물 흘리던 아름다운 꿈처럼/나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 있는가” 등의 가사를 통해 나/계속 불러도 네가 나타나지 않아/그래서 난 어디야, 멀리 가지마/한 번이라도 안아주고 싶어/다시 만나길 바래”라고 차은우는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작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차은우

콘서트 현장에는 아스트로(ASTRO) 멤버 MJ와 진진도 참석했다. 문빈의 여동생 빌리의 문수아도 차은우 콘서트를 보러 왔다. 문수아는 현재 문빈의 사망으로 활동 중단 중이다.

1998년생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25세의 나이 로 세상을 떠났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문빈의 상여를 지키고 그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문빈은 2006년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풍선’에 출연한 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다. 수년간의 연습생을 거쳐 2016년 판타지오 산하 아스트로의 보컬 겸 댄서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후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2020년부터는 유닛 문빈&산하로도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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