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이혼 후 전 부인 율희 언급 “아이들의 소중한 엄마, 내가 못하는 부분을 챙겨준다”

4월 7일 첫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싱글 아빠’ 최민환이 저출산 시대 세 아이를 돌보며 ‘슈퍼맨’ 면모를 입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민환은 출연에 앞서 세 자녀 재율, 아윤, 아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용기를 냈다. 최대한 트라우마나 상처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의 최우선 순위는 삼남매라고 덧붙였다.

최민환

또한 최민환은 전처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율희에 대한 솔직한 생각도 털어놨다. 그는 “내가 못하는 부분을 커버하려고 하신다. 그녀는 내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이기 때문에 그들이 원할 때마다 그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날 최민환은 아이들을 위한 아침 식사 준비부터 집안일까지 모든 것을 도왔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쉬지 않고 부지런히 움직였다. 세 남매를 학교에 보낸 후에도 그는 쉬지 않고 꼼꼼하게 집안 청소를 이어갔다.

또한 씩씩한 7살 아들 재율과 온몸으로 놀아주는가 하면, 5살 쌍둥이 딸 아윤, 아린을 데리고 액세서리 가게에 가서 머리띠를 사는 모습도 보였다. 최민환은 육아를 모두 혼자서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민환과 세 자녀의 훈훈한 일상은 4월 7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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