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MV 출연 논란에 댓글 폭주 

한소희,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 MV 출연 논란에 댓글 폭주 

한소희의 정국 뮤직비디오 출연 가능성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확인하기 어렵다. 이해해 주십시오.”

한소희

실제로 한소희가 ‘세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면 2019년 멜로망스 ‘유앤아이’ 이후 4년 만에 뮤직비디오 출연이 된다. 할 일’, 정용화의 ‘그 여자’, 로이킴의 ‘가장 힘든 부분’ 등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소희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소희의 최근 게시물 댓글 수는 이전 게시물보다 훨씬 많다.

한소희
한소희

그러나 긍정적인 댓글 외에도 다양한 악성 이모티콘을 포함한 부정적인 댓글도 예상치 못한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팬들은 한소희에 대해 “정국이 상대가 안 된다”며 반발하는 모양새다.

한편, 정국의 ‘세븐’은 1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한소희의 뮤직비디오 출연에 대한 빅히트뮤직의 공식 확인에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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