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치열한 선발 과정 공개: 매주 한 명씩 탈락

엑소( EXO) 전 멤버 레이(장이싱)가 최근 엑소 최종 데뷔 멤버 선발 과정을 조명했다.

레이는 SM 엔터테인먼트의 엄격한 과정에 대해 120명의 연습생 중 100명만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숫자는 60명, 24명으로 더 좁혀지고 최종적으로 12명만 데뷔하게 됩니다.

엑소

이번 선발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매주 한 명의 멤버가 탈락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프로듀스101’ 같은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연상시킨다.

레이의 솔직한 통찰은 아이돌이 연습생 시절 겪었던 엄청난 부담감과 불안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엑소처럼 성공적인 K팝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꿈은 분명 매력적이지만, 업계의 어려운 현실도 그만큼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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