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With YOU-th’ 앨범 준비 과정, 멤버들의 끈끈한 유대감, 그룹 장수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다

트와이스는 2월 23일 오후 2시 미니 13집 ‘With YOU-th’와 타이틀곡 ‘ONE SPARK’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With YOU-th’는 ‘READY TO BE’ 활동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와 원스의 우정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ONE SPARK’는 찬 바람이 불어도 아홉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곡이다. 무엇보다 멤버 정연, 다현, 채영이 ‘BLOOM’, ‘YOU GET ME’, ‘RUSH’ 등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두 배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속으로 원스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번 활동을 건강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스 여러분이 오랫동안 저희의 컴백을 기다려주셨기에 저희도 열심히 준비했다. 후회 없이 소중한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보내길 바라요”라고 전했다.

정연은 새 앨범 ‘With YOU-th’를 소개하며 “트와이스의 청춘을 표현하기 위해 앨범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많이 안아줬다”고 말했다. 모모는 “트와이스의 우정과 청춘, 원스에게 받은 사랑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가 함께했던 순간을 추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연은 ‘With YOU-th’ 준비 과정 중 특별한 추억을 회상하며 “선공개곡 ‘I GOT YOU’의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 사나는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서로 손을 잡는 장면이 많았다. 현장을 모니터하면서 트와이스의 소중한 우정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미나는 “몇몇 촬영은 멀리서 진행돼 마치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두 배

트와이스 컴백곡 ‘ONE SPARK’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다현은 퍼포먼스의 인트로와 엔딩을 꼽았고, 채영은 미나 부분을 꼽았다. 쯔위는 “마지막 후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든다. 안무 하나하나가 신나고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지효는 미국 가수 라우브와의 ‘I GOT YOU’ 첫 협업에 대해 “향후 좋은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함께 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SNS를 통해 우리 노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의 메인 테마인 젊음의 원동력도 공개했다. 정연은 “트와이스의 청춘이 그토록 아름다웠던 이유는 우리가 너무 잘 지내고 서로 많이 의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모모는 “나의 청춘은 트와이스다. 원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나는 “9년 동안 함께했다. ONCE는 우리의 원동력입니다. 원스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우리의 청춘을 만들어준 것”이라고 말했다.

질문에 대해서는 “’트와이스가 하나’라는 걸 깨달은 순간이 있나요?”라고 말했다. , 미나는 “활동하면서 주로 그런 생각을 한다. 유닛 무대를 했을 때와는 달랐다. ‘아홉 명이 함께 있으면 정말 많이 의지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현은 “멤버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하거나, 같은 일을 동시에 하는 등 소소한 순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쯔위는 “오랜 시간 함께해서 거의 가족 같다. 특히 무대에 설 때나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낼 때면 늘 하나라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10년 동안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며 무대 위의 프로페셔널함, 끈끈한 인연, 함께 더 높이 올라가고 싶은 포부를 언급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최근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돌아보며 글로벌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위드 유스(With YOU-th)’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출처 : 네이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