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 기대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상승”

베이비몬스터 7인조 데뷔 기대감 “YG엔터테인먼트, 주가 상승”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18일 오전 11시 기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48% 오른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무려 5.92%(4만5600원)나 올랐다. HYBE와 JYP엔터테인먼트가 하락세를 보이고, SM도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YG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베이비몬스터

이날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BABYMONSTER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소개하며, 완전체의 정식 데뷔일을 앨범 발매일인 4월 1일로 굳혔다. 양현석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위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이 포함되어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이번 활동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 는 7인 멤버 전원의 첫 본격적인 활동이라는 점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제외됐다가 핵심 멤버인 아현이 팀 활동에 합류하면서, 드디어 완전체 데뷔를 하게 됐다. 베이비몬스터는 앞선 두 곡 발표 당시 음악방송이나 팬미팅에 참여하지 않았다. 하지만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데뷔를 앞두고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를 통해 블랙핑크에 이어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 등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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