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의 이홍기 & 이재진이 ‘이혼’ 멤버 최민환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F.T. 아일랜드 멤버들은 최근 이혼을 겪은 최민환과 함께 있다.

12월 4일최민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라붐 율희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끝까지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어 그는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기로 결심했을 때 응원해주신 분들께 미안하다. 저를 응원해주신 가족들, 팀, 멤버들, 팬분들께도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홍기 이재진

팬 외에도 F.T. 아일랜드멤버이홍기와 이재진 역시 최민환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공개적으로 그를 응원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입증해보세요.

F.T. 아일랜드는 2007년 데뷔한 3인조 아이돌 밴드로, 17년 동안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음악 청취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민환은 밴드의 막내지만 최초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인물이다. 그래서 형들이 항상 그를 도와주고 응원해준다.

최민환

특히 율희와 세 자녀가 F.T. 아일랜드 15주년 콘서트 대기실에서 이홍기는 최민환의 큰아들을 품에 안고 “등록금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F.T. 아일랜드 멤버들은 수십 년 동안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최민환과 함께 이혼을 극복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10일 2007년 정규 앨범 ‘Cheerful Sensibility’의 신곡 ‘Meeting’을 발표하고 팬들과의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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