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팬들의 고민에 답하며 MBTI를 언급했다.
12월 4일, GQ 코리아는 ‘MBTI ‘T’는 트라우마’라는 제목으로 배우 류준열이 출연하는 새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하지만 주저하지 마세요 (류준열, 상담센터, MOTY)” .
영상 속 류준열은 팬들의 고민을 읽고 조언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팬이 입맛이 없다며 불평하자 배우는 “T족이라 공감이 안 가는데 그래도 대답은 하고 싶다. 아침 일찍 마라톤을 준비하듯 운동을 하면 식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요. 식욕이 없다는 것은 배가 고프지 않다는 뜻이겠죠?”
그는 어색하게 웃으며 “이렇게 대답하면 큰일날 것 같다. 사람들이 나한테 T. T냐고 물어볼까봐 두렵다. T 사람들은 트라우마를 입는다. T라는 트라우마, T로 태어났다는 트라우마가 있다. 즉 태어날 때부터 이미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뜻이다.”
류준열도 “아침에 많이 뛰면 어떤 음식이던 음식이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상황에서는 백미도 단맛이 난다”고 말했다.
배우는 자신의 꿈을 고민하는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읽어 나갔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너무 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루에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할 때에도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20대에 많은 일을 했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생긴 것 같아요. 그때 에너지가 넘쳤을 때처럼 많은 일을 하려고 하는 게 지금은 너무 과중해요.”
이어 “반면에 20대에 여유로운 삶을 누렸다면 지금의 삶은 너무 피곤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20대를 이야기할 때, 아르바이트, 공부, 연애, 놀기 등 할 일이 많아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간다는 뜻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w.youtube.com/watch?v=j9UX7JP6aqo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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