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소속사, ‘기버즈’ 안성일 대표 기소에 대한 생각 공유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기소가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기소, ATTRAKT, 소송 진행에 대해 논평

ATTRAKT는 2월 16일 더 기버스(The Givers) 안성일 대표를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더 기버스 안성일
(사진 : 네이버)

공고문에는 안성일이 ‘업무방해’, ‘전자기록 훼손’ 혐의로 기소됐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여기에서 해당 기관의 간략한 설명을 읽어보세요.

당사는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안성일을 업무방해, 전자기록물 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범죄행위로 인정하고, 검찰에 송치(구속되지 아니함.)

더 기버스 안성일
(사진 : 디스패치)
더 기버스 안성일
(사진=엑스포츠뉴스)

ATTRAKT 관계자는 이는 2023년 6월 경찰 조사가 접수된 이후 첫 번째 조사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ATTRAKT는 2023년 7월에 접수된 추가 사건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TTRAKT는 “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지 8개월 만에 첫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 밝혔다. “ 2023년 7월 7일 접수된 사건에 대해 횡령, 사문서 위조, 수사문서 위조 등 추가 범죄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

소속사는 “ 안성일의 범죄 혐의는 앞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ATTRAKT, FIFTY FIFTY Saena, Sio, Aran, The Givers 등을 상대로 소송 제기

한편, ATTRAKT는 전 FIFTY FIFTY 멤버인 새나, 시오, 아란과 그들의 부모, 더 기버스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ATTRAKT 측은 12월 19일 전 멤버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계약 위반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오십오십
(사진 : 네이버)

이들의 부모, 더기버즈 안성일, 백진실과 함께 전속계약 위반에 적극 가담하고 불법 공동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법무법인 광장 박재헌 대표도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박재헌은 “ 최선을 다해 소송을 진행하겠다 ”고 말했다. “ 이번 사건은 단순히 손해배상에 대한 우려를 넘어, 이번 소송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공정한 거래 관행을 확립하는 계기라는 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23년 6월 28일, FIFTY FIFTY 멤버 4명 전원이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ATTRAKT는 정산 투명성 등 계약 조건을 위반했으며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강요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3년 10월 16일 멤버 Keena는 ATTRAKT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

Dispatch는 FIFTY FIFTY 및 그룹의 가족들에게 보내는 Keena의 미공개 메시지를 공개합니다
(사진 : 디스패치)

이에 소속사는 2023년 10월 23일 새에나, 시오, 아란의 전속계약을 해지 하고 키나가 그룹의 유일한 활동 멤버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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