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무죄 선고에도 3개 브랜드 500억 손해배상 청구

빅뱅 지드래곤은 마약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K팝 아이콘은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3개 브랜드에 대한 벌금으로 500억 원(3,850만 달러)을 잃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드래곤, 이미지 훼손으로 3개 브랜드로부터 3800만 달러 벌금형 선고

12월 1일, K 매체는 ​​지드래곤이 무죄 판결을 받더라도 불법 마약 혐의에 연루돼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탑스타뉴스에 따르면 빅뱅 리더의 마약 스캔들로 인해 그가 모델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대부분의 회사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타격.

BIGBANG GD 머리 염색 & 표백 테스트 결과 음성, 경찰은 추가 평가를 계획하지 않음
(사진출처 : 빅뱅 지드래곤 (Kpopping))

현재 ‘하루하루’ 가수는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 등 3대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2016년에는 아시아인과 남성 최초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 이후로 그는 브랜드 이름을 이어 현재까지 7년 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여기에 아시아 1위 국제 프리미엄 맥주로 유명한 싱가포르 브랜드 타이거맥주(Tiger Bee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그는 BMW SUV 뉴 XM의 공식 앰버서더다.

지 드래곤
(사진=인스타그램) 지드래곤

내부자에 따르면 이들 브랜드는 지드래곤에게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이 비용은 계약금의 2~3배가 됩니다. 만약 브랜드당 과징금이 100억~150억 원으로 추산된다면, 위 브랜드들이 한꺼번에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드래곤에게 부과되는 과징금은 총 500억 원이 된다.

업계 관계자는 또한 Newsis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드래곤은 타이거맥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돼 모델료로 약 50억원을 받았다. 무죄가 선고되더라도 이미지 훼손으로 인해 회사에서 과징금을 물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빅뱅 지드래곤
(사진 : 지드래곤(네이버)
GD, '경찰 조사' 통해 영향력 입증 마약 사용 가짜 뉴스로 안경 매진
(사진출처 : 지드래곤(국민일보|뉴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세 브랜드의 광고 모델에서 GD가 제외될 것이라는 추측은 없다.

실제로 GD의 경찰서 및 TV 첫 등장은 샤넬 옷을 입고 BMW 세단 i7을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당시 K팝 아이콘은 그가 착용하고 들고 있는 모든 아이템이 완판되는 등 논란에도 흔들리지 않는 명성을 입증했다.

빅뱅 지드래곤, 마약 음성 판정 + 목격자만 변경 진술

빅뱅 지드래곤
(사진 : GD(네이버)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시약 테스트를 받았고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의 소변, 머리카락, 손톱, 발톱 샘플 역시 그가 불법 약물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결과의 신빙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16일 국과수에 GD의 머리카락 염색, 탈색 여부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요청했다.

지드래곤, 대규모 '전쟁' 시작 혐오자 반대 +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
(사진출처 : 지드래곤(뉴스1))

이는 증거인멸을 시도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GD는 과거 염색, 탈색을 했다는 수사기관의 반박으로 다시 한번 무죄를 입증했다.

경찰은 목격자를 중심으로 추가 조사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지드래곤의 해외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 11월 29일, 지드래곤을 고소한 최초의 목격자가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입장을 바꿔, GD가 마약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을 것이라는 것이 거의 공식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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