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탕웨이, 통학룩은 롱패딩

‘중국 여신’ 탕웨이, 통학룩은 롱패딩

‘중국 여신’ 탕웨이의 출근룩이 공개됐다.

29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최근 한 네티즌이 베이징에서 우연히 탕웨이를 만났다. 탕웨이는 검은색 롱패딩 코트와 모자를 쓴 채 사립학교에 다니는 7살 딸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보고서와 함께 Tang Wei간단한 복장을 한 채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이 첨부되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중국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기다리는 평범한 탕웨이의 모습은 여느 부모 못지않게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탕웨이

1979년생인 탕웨이는 2007년 영화 ‘색정’에서 눈부신 연기를 펼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1년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출연한 이후 톱스타로 도약한 그녀는 ‘권씨찾기’, ‘황금시대’, ‘명나라’ 등에 출연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퇴사결정’으로 해외 여배우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는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홍콩에서 딸 ‘썸머’를 낳았다.

출처: 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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