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예쁜 얼굴에 피어싱 5개 자부 “하고 싶은 대로 할 뿐”

한소희, 예쁜 얼굴에 피어싱 5개 자부 “하고 싶은 대로 할 뿐”

배우 한소희가 얼굴에 파격 피어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의 피어싱은 나나의 전신 문신만큼이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지난 9월 25일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처음으로 얼굴에 뚫린 피어싱을 공개했다. 여배우는 입술에 세 개의 피어싱이 있고 눈 아래에 두 개의 피어싱이 있습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입술 피어싱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생방송에서 그녀는 “드라마 촬영을 마쳤고, 다른 일정으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아무튼 광고나 화보 촬영은 아니고,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한소희

한소희는 TMI를 묻는 질문에 “피어싱 때문에 입술이 조금 부어서 오늘은 말을 많이 못하겠다”며 “앞머리도 있고 피어싱도 있어서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줄 알았다. 자신있게 돌아다니던 중 뒤에서 두 명의 여성이 다가와 함께 사진을 찍자고 했다. 너무 기뻤고 그들의 요청에 동의했습니다.”

피어싱에 대한 질문에 그는 “피부가 너무 얇아서 입술을 뚫을 때 아팠다. 볼에 피어싱을 하면 덜 아프다”며 “작업할 때 피어싱을 떼어도 된다. 나는 이전에 피어싱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피어싱을 했습니다. 피어싱이 작품에 도움이 된다면 빼지 않을지 고민 중”이라며 연기 우선순위를 밝혔다.

이어 그는 “피어싱을 오래하면 흉터가 남는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동시에 상처도 치료했어요. 피어싱은 재밌었다”며 “상처가 아물면 입술 피어싱을 반지로 바꾸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생방송을 종료하기 전, 팬들을 향한 애정 표현도 잊지 않았다.

한소희

현역배우가 이렇게 과감한 피어싱을 한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모델이나 가수가 아닌 이상 문신이나 피어싱에 대한 대중의 편견은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당당하고 당당하게 해내는 한소희의 모습은 이전 세대 여배우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성격으로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한소희는 입술에 피어싱하는 링으로 변신하면 더욱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생물체’로 컴백한다.

출처 :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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