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한소희 감동 팬서비스, 무릎 꿇고 사인회

한소희가 남다른 팬서비스로 해외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지난 7일 한 해외 팬들의 틱톡 계정에는 한소희가 길거리에서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

스케줄 차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한소희는 길거리에서 팬의 사인회를 흔쾌히 수락했다. 그녀는 사인을 하기 위해 바닥에 앉아서 무릎을 꿇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사인에 진심을 다한 뒤 해외 팬과 잡담을 나누며 센스를 발휘했다.

군더더기 없는 로우앵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소희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또한 목에 새겨진 예쁜 장미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외 팬은 휴대폰 케이스에 한소희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다고 자랑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한소희는 2021년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녀는 “평범한 껍데기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게 부끄럽지만 이제는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다. 그들의 소중한 마음이 단순한 버팀목이 아니라 저를 지켜주고 성장시키는 큰 힘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