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재현, 반려고양이와 일상 공개 “이제 혼자 할 시간”

‘5스텝 7분 양치법’ 등 그의 남다른 건강 루틴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안재현

안재현은 “서울에 사는 38세 안재현이다. 저는 안주라는 이름의 10살짜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그는 “20년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며 따뜻한 노란색 리놀륨과 고풍스러운 나무색 몰딩 등 이전 입주자들의 취향과 시간의 흔적이 가득한 자신의 집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재현은 넓은 침대 대신 ‘이것’으로 바닥에서 잔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다. 더욱이 각종 영양제와 프로바이오틱스,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아몬드 음료, 아이스 커피 등 건강을 위한 아침 메뉴도 눈길을 끈다.

안재현

사랑스러운 고양이 안주의 아침 루틴도 공개됐다. “이제 너 혼자 할 시간인데…”라며 안주의 세수를 다정하게 도와주는 안주와 ‘집사’ 안재현의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5단계 7분 양치법’을 따라 구강청정제, 치실, 구강 세정기, 칫솔질, 최종 구강청결제까지 이어지는 안재현의 구강 건강 루틴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감동시킨다. 그의 진정한 양치질에 대한 헌신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고양이 안주와 함께한 안재현의 일상은 4월 12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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