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마닐라 투어 아이코닉 솔로 벤처 예고: 공백기 전 마지막 콘서트 들여다보기

그룹 활동 중단 전, 환상적인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기념하기 위해 아이콘과 필리핀 iKONIC이 다시 뭉쳤다.

아이콘은 신곡을 부르고 화끈한 안무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마닐라 한정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무한도전을 입증했다.

콘서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알고 싶으세요? 그럼 계속 읽어보세요!

아이콘 마닐라 콘서트
(사진 : 케이팝스타즈)

아이콘, ‘2024 아이콘 리미티드 투어-겟 백 인 마닐라’로 또 한 번 필리핀 무대 장악

지난 4월 7일, 대망의 K팝 보이그룹 아이콘의 ‘2024 iKON Limited Tour – Get Back in Manila’가 드디어 아라네타 콜리세움에서 개최되며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리미티드 투어’는 아이콘이 군 입대 전 다시 한번 함께 공연을 보고 싶은 팬들, 특히 5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바비와 찬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콘은 아시아 마지막 공연을 시작하며 신곡 ‘탄타라’에 이어 ‘시노시작’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공연이 시작되고 잠시 후 거대한 돔은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첫 2곡이 끝난 후 바비, 도겸, 찬, 윤형, 준회는 자신을 소개한 후 ‘리듬타’, ‘블링블링’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열광시킨 뒤 잠시 휴식을 취했다.

중간 중간 멤버들은 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들은 다가오는 솔로 릴리스와 개별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업데이트했습니다. 아이콘은 준회의 영화 ‘어게인 1997’ 개봉을 축하했다.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메인 보컬은 “스토리만 보지 말고 나만 보세요”라고 농담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바비앤찬, 필로아이코닉스의 열정적인 에너지에 감동

이어 대박 히트곡 ‘사랑을 했다’로 팬들의 세레나데를 완벽하게 따라부른 데 이어 ‘Just for You’도 이어졌다.

이콘
(사진 : 케이팝스타즈)

단독 공연에 앞서 바비와 찬은 필로 아이코닉스와 짧은 대화를 나눴다. 그룹 메인래퍼가 팬들의 큰 환호에 감동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에너지로 인해 돔이 무너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반면 찬은 다가오는 솔로 앨범에 대한 스포일러를 서슴지 않았다.

그는 바비가 자신을 위해 노래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찬은 오는 4월 일본 단독 팬미팅과 솔로 활동에 대한 설렘도 전했다.

도겸·준회·윤형, 아이코닉스 솔로 무대 준비

이어 DK의 ‘그루빈’, 준회의 ‘Want You Back’, 윤형의 트로트 댄스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은 독특한 솔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팬들이 만들어준 다양한 소품을 본 아이콘은 단체 사진을 제안했다. 이어 필로아이코닉스는 팬 프로젝트로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계 각지에 살지만 아이콘의 음악으로 늘 연결되어 있는 아이콘 팬들의 인사말이었다.

– 그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별한 인사말 영상을 통해 멤버들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됐다. 바비 역시 팬들이 멤버들을 위한 곡을 작곡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윤형은 팬들이 준 선물을 보고 감동받을 뻔했다.

아이콘, 세트리스트에 없는 곡을 불러 팬들 흥겹게 하기로 결정

iKONICS의 따뜻함과 사랑, 응원은 멤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고, 또 한번의 멋진 퍼포먼스로 무대를 다시 빛냈습니다.

바비는 관중 중 행운의 팬 중 한 명에게 자신의 마이크를 주었고, 그 팬은 주저하지 않고 랩을 선보이며 자신의 실력을 아이돌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팬의 솔직한 연기에 만족하며 자신의 실력에 진심 어린 박수까지 보냈다.

한정된 세트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은 과거 수록곡들의 명곡을 부르고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으며, 아이코닉스에게 더욱 기억에 남는 밤을 선사했다.

그야말로 아이콘과 아이코닉스가 다시 만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억에 남는 밤이었다. 바비, 도겸, 찬, 윤형, 준회는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다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아울러 팬들에게 군 복무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콘의 리더 진환은 이미 군 복무 중이며, 바비와 찬은 곧 5월 합류할 예정이다. 다른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일부 멤버는 솔로 음악 등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4년 마지막 단체 투어 콘서트가 마무리됐다. 팬들은 멤버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잘 봉사하세요, 바비와 챈!

아이콘 다음 콘서트 투어에서 만나요!

아이콘 ‘리미티드 투어’ 콘서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콘서트 경험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답변을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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